오산시 원동 7구역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최근 오산시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최종 승인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달 14일 해당 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받아 주택법 제11조에 따라 인가해 고시했다고 밝혔
경기도 오산시 원동 7구역에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동탄 남부 일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1718세대 대규모로 계획돼 인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설립인가 완료를 계기로 이번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조합 사업 추진의 안정성이 확보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에 171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49㎡ ▲59㎡ ▲65㎡ ▲74㎡ ▲84㎡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단지 특유의 관리비 절감 효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의 권역은 GTX-C, 트램, SRT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동탄 신도시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인근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GTX-C 노선과 연계 가능한 수원역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 인근으로 분당선 연장, SRT, KTX, 동탄 트램과도 연결될 예정이며, 또한 동탄트램은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승인으로
체 사업비 9981억원까지 승인돼 2028년부터 개통될 예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주변에는 약 1만1000평의 대규모 녹지공간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공원과 문화시설이 연계돼 있어 자연 친화적 단지가 구성되고,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높은 생활 만족도도 기대된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 가능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중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주택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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